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4차 대유행 (문단 편집) == 원인 == 아직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으나, 3차 대유행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시작되었던 것과 다르게, 4차 대유행의 원인으로는 몇 가지 요인을 제시할 수 있다. 일단 정부에서는 [[청년|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한 빠른 확산과[* 코로나19 연령대별 확진자 수를 주간별로 구분하여 본다면[[https://news.joins.com/article/24104650|#]], 6월 마지막주 기준으로, 20대의 직전주 대비 확진자 증가폭이 타 연령대의 2배를 넘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델타 변이의 확산이 4차 대유행에서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 연령대 기준으로는 가장 먼저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한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609157|정부 입장 1]],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33186|정부 입장 2]], [[https://news.joins.com/article/24104650|서울시 입장]] 하지만 20대가 아닌, 30대의 확진자는 타 연령대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으며, 2030 세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의 대응 역시 2030 세대를 탓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아니라 연령별 증가 추세를 설명하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791|그에 맞게 검사와 모임자제를 요청하면서 확진자 발생이 많은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후술할 원인들도 원인이지만, 7월 초 시점의 재난문자들을 살펴보면 PC방 및 주점과 클럽 방문자에 대해 검사를 권하는 문자가 다수 존재한다. 이것을 볼 때 상기 장소에서 고의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방역 수칙을 위반하여 감염되거나 확산에 일조한 이용자들 또한 코로나 4차 대유행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즉, 4차 대유행은 특정 집단에 속하지 않은 이들 불특정 다수의 일반 시민, 특히 방역수칙 위반이 의심되는 클럽/주점/PC방 이용객들과 델타변이 바이러스, 홍대모임 원어민 강사 집단감염 사태가 만나 폭발하며 촉발된 합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지나치게 많아진 반면에 직장, 의료 시설 및 요양 시설 내에서의 방역수칙이 느슨한 상황에서 낮 시간대의 사내 회식과 불필요한 대면 업무, 사내 시설에서의 기본 방역수칙 미준수 등의 일탈행위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전파력이 더욱 강해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김없이 이러한 방역 사각지대를 파고들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다중이용시설 내 전파 사례 중 상당수에서 최초 확진자는 이용자가 아니라 직원인 경우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